겨울 여행지 추천

겨울 여행지 추천합니다. 여행은 가고 싶지만  점점 추위지는 날씨에 선뜻 여행을 추친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오늘은 전국 실내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국 실내 여행지(실내온실 + 한옥 카페), 추천해 드립니다.

 

 
1. 전국 실내 여행지(실내온실 + 복합문화공간)

겨울에도 꽃 나들이 가고 싶은 분, 온실에서 따뜻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 다양한 식물을 만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실내 온실 + 복합문화공간

서울	세종	안산
거제	대전	대구
부산	마산

 

1) 실내 온실

 

서울 식물원은 식물원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도시형 식물원입니다. 오목한 접시 모양의 주제원 온실에서 열대와 지중해 12개 도시의 특색 있는 자생식물을 볼 수 있고, 사계절을 대표하는 꽃과 나무들로 조성된 '오늘의 정원'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씨앗을 무료로 대출받아 재해한 후 수확한 씨앗을 반납하는 씨앗 도서관도 있는데요, 이달의 추천 씨앗을 빌려 재배해 보세요.

국립세종수목원은 32M 높이의 전망대가 있는 지중해 식물 전시원에서 물병나무, 올리브, 부겐빌레아 등이 있으며, 열대 식물 전시원에서는 5.5M 높이의 관람자 데크길을 따라 나무 고사리, 알스토니아, 보리수 나무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2023년 3월 26일까지 특별 기회 전시관에서 '우주'를 테마로 다양한 공기 정화 식물을 만날 수 있는 '나의 초록 우주'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풀 실내 정원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실내 식물 특화 식물원입니다. 이풀은 '이로운 풀'이라는 뜻으로 실내에서 식물에게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에너지와 휴식을 준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거제 식물원은 300여 종의 열대 수목을 만나볼 수 있는 거제의 대표 온실 식물원입니다.

2) 복합문화공간

추운 겨울, 한 공간에서 모든 걸 즐기고 싶은 분, 복합문화공간을 좋아하시는 분, 가볼 만한 실내 여행지를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대전 테미오래는 1930년 대전 원도심에 만들어진 근대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곳입니다. 옛 충남도지사 공간을 비롯한 9개 관사를 활용해 대전의 근대 역사와 문화, 예술 전시를 볼 수 있는 복합문화 예술공간입니다.

대구 mrnw는 예술과 커피, F&B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입니다. 1층에는 카페와 야외 테라스, 메인 포토존이 있으며 2층과 3층에는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3층 한쪽에는 여러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산 밀락더마켓은 기존 박합쇼핑 공간과 다르게 열린 광장형 체험 공간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유의 개방감 있는 공간에서 광안대교의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거나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마산 브라운핸즈는 마산 앞바다에 있는 오래된 버스 차고지를 리노베이션하여 만든 복합문화공간입니다. 기존에 있는 버스 차고 흔적을 지우지 않고 최대한 보존하면서 전시 공간과 카페로 재탄생시켰습니다.

 

2. 함께 보면 좋은 자료

 

매월 마지막 주말은 '여행이 있는 주말' 캠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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